오늘은 제천 미소가 있는 공방에서 수업하고 있는 캘리그라피에대해 간단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는 여러종류로 나뉘는데 그중에서 간단하게 감성체와 정체로 나뉘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정체는 무엇인지 지금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정체는 예전 궁에서 써오던 글씨를 지금 현대 사회의 정서에 맞게 변형된 글씨체로 옛체와 느낌체, 흘림체로 나누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옛체는 3급으로 예전 글의 판본체를 바탕으로 만든 글씨 체로 1단계,2단계,3단계,그리고 응용체로 나누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배우는 기간은 두달정도 소요 되는 과정입니다.
2급의 느낌체는 궁서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글씨체로 둥글 둥글 한 글씨 체이며 가로 획과 세로획이 포인트이고 문장을 쓸때 강조 되는 획 표현에 많이 쓰이는 획 입니다.
소요 되는 시간은 두달 정도 걸리는 과정입니다.
1급은 흘림체 입니다.
글씨를 쓸때 연결되는 글자나 조화롭게 문장을 쓸때 많이 쓰이고 이곳 저곳 다양한곳에 쓰여지는 획이라 볼수 있습니다.
수채캘리그라피는 캘리그라피 의 정체보다는 쉽게 접할수 있는 글씨이며 감성체라고도 불리는 글씨체 입니다 난이도는
정체보다는 쉬워서 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다고 보며 글씨 뿐만 아니라 그림도 같이 배우는 과정이기 때문에 흥미롭게 접할수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우선 3급은 각진체와 스마일체로 나누어 집니다 각진체는 말그대로 글자가 각이 져 있는 글씨체로서 각렬하고 사납고 무서움 같은 느낌을 전하고자 할때 각진체로 글씨를 써서 강인함을 표현하는 기법으로 캘리그라피를 쓰며,짧은 단어 위주로 쓰면 좀더 강한 표현을 줄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일체가 있습니다.스마일 체는 각진체와는 반대로 동글 동글 한 글씨체로 사랑스러움과 따뜻함을 나타낼때 많이 쓰이는 글씨체로 대부분의 글씨체를 쓴다고 보면 되는 글씨체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정체와 감성체의 비교를 해보았고 알려드렸습니다.
여러분도 캘리그라피의 매력에 어서 빨리 들어와 캘리그라피를 경험해 보도록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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