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영월 평생학습 축제 때 영월 글마루 캘리그래피 동아리 체험 부스 운영
캘리그래피 무드등 만들기 체험 부스에서 체험하러 오신 분들이 열심히 체험하고 계신 모습이에요~
이곳은 강원도에 있는 영월에서 열리는 평생학습 축제로 해마다 열리고 있는데 다양한 체험과 공연과 보건소에서 나와 건강체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행사는 3일 동안 열리며 3일 내내 공연을 해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다양한 체험과 먹을 거리 그리고 볼거리가 준비되어있었던 영월 평생학습 축제는 영월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참여하는 축제로서 각각의 동아리나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모여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들고 나와 동아리의 홍보와 자신들이 배워운 것들을 시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행사로서 전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영월에는 다소 크지는 않지만 그중에 섣 건강과 영월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것들도 소개가 되고 일반적으로 만들어져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동시메 체험과 전시를 동시에 보여주는 축제입니다.
영월의 아름다움과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영월 평생학습 축제는 해마다 열리고 있으니 여행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여행 오시는 길에 축제도 참여하고 예쁜 풍경도 즐기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저희 동아리는 동아리명은 글마루 캘리그래피라는 명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희망 더하기 공간 나눔이라는 사립 센터에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처음에는 청소년 시설이었는데 몇 년 전부터 세종학교라고 하는 문해교육을 하게 되어 어르신들이 글도 배우시고 여러 학교 프로그램을 이곳에서 하고 있답니다.
이곳에서 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문해교실(세종학교), 캘리그래피, 문예 등 여러 가지 수업 과정이 있습니다.
글마루 캘리그라피 동아리 회원 소개
글마루 캘리그라피 동아리 회원 수는 열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자 하시는 일이 다양하신 분들입니다.
사업을 하시는 분, 꽃집을 하시는 분, 귀농하신 분, 미술관을 운영하시는 분, 교수님 등 여러 방면에서 성공하신 분들이 신데이분들은 각자 자리에서 본인의 일을 충실하면서 취미로 캘리그래피를 배우시고 계신 분들입니다.
영월 평생학습 축제 때 만든 무드등 만드는 과정 소개
여기를 클릭하면 전화상담 가능
처음으로 캘리그래피 체험을 하기 위한 과정을 간단하게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본인이 쓰고자 하는 문구를 정해서 글자를 한번 써 본 다음, 문장에 쓰였던 기본 가로획과 세로획을 캘리그래피체의 획으로 바꾸어 문장을 다시 한번 써본다. 자음과 모음을 간단하게 쓰이는 획을 알아보고 써보도록 한다.
두 번째 가로획 세로획을 바꿔 쓴 글씨에 포인트 할 곳을 찾아서 포인트 주는 것을 익힌 후 한번 써 본 다음,문장을바꾼획을이용해서써 본다. 쓴 문장은 예쁜 구도를 연습해서 마지막으로 글씨를 쓴다.
세 번째 연습한 문장을 투명지에 구도와 캘리그래피의 체로 쓴 다음 말릴때까지 잠시 둔다.
네 번째 투명지를 뒤집어서 무드등 아크릴 판을 그 위에 올려놓고 철필로 긁어서 1차로 마무리 한 다음 2차로 전동 펜을 이용해서 필압 부분을 강조해주는 작업을 한다.
다섯 번째 펜을 이용해서 글자를 완성하면 야광 펜을 이용해서 나머지 꾸미고 싶은 곳을 꾸미면 완성이에요~
간단하게 캘리그래피의 기본획을 배워 문장을 완성하고 완성된 문장을 무드등에 철필로 긁어 새겨 넣는 작업을 합니다.
그런 다음 전동 펜을 이용해서 두꺼운 부분을 다시 한번 긁어 주면 1차로 작업을 완성되는 작업입니다.
다음 순서로는 야광 마카펜으로 글씨를 세긴 주변으로 알록달록 예쁘게 꾸며주세요,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자유롭게 꾸며주면 된답니다.
이번 평생학습 축제를 하면서 해마다 축제를 치러 왔지만 이번 축제는 코로나 시국이라 행사장이 다른 해 보다 너무 한산하고 텅 빈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축제를 준비하면서 동아리 분들이 본인의 작품을 만들어 보시고 만드는 과정에서 본인의 실력이 확 늘었다는 생각을 더 하시는 것 같아요.
처음에 축제를 시작할 때는 회원분들이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체험하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본인 만의 스타일로 체험을 주도하고 계시더라고요. 캘리그래피체의 기본 가로획과 세로획을 간단하게 쓸 수 있게 알려주고 포인트 주는 획을 찾아 어떻게 포인트를 주는 가를 알려 주고 나서 본인의 글씨에 가로획과 세로획을 넣고 포인트를 주어서 문장을 완성하게 됩니다.
그러면 어느새인가 멋진 캘리그래피 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체험하시는 분들이 변형된 캘리그래피의 글자를 보고 바뀐 자신의 글자를 보고 더 놀라시는 것 같더라고요. 어떠세요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고 싶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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