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제천에 있는 미소가있는 공방에서는 여러 종류의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있는 과목으로는 캘리그라피를 이야기 할 수 있다.
오늘은 캘리그라피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캘리그라피는 감성체가 있고 캘리그라피 정체로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뉠 수 있다.
캘리그라피 정체는 감성체가 아니라 옛날 궁에서 쓰던 판본체와 궁서체를 바탕으로 현대 사회 사람들의 정서에 맞게 변형 해서 만들어진 글자체로 글자의 기본이 있는 글씨체이다.
저희 공방에서는 캘리그라피 가 두 가지 종류로 수업을 하는데 어떤 것을 선택하는가를 고민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잠깐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캘리그라피는 자격과정, 원데이 클레스. 취미과정등으로 나뉘어 져 있다.
캘리그라피 정체의 자격과정으로는 3급과정, 2급과정, 1급과정, 교육강사 과정으로 구분할 수 있다.
3급 과정은 옛체라는 서체를 배우는 과정으로, 옛날 궁에서 쓰던 판본체의 변형체인 서체로써 옛체1단계, 2단계, 3단계, 응용체로 나뉘게 되어 있다.
옛체 1단계는 쉽게 말 해서 뼈대로 이루어져 있는 글씨체이고, 2단계는 살이 붙는 글씨체로 필압이 드어가는 획으로 쓰여진다.
3단계 옛체는 살이 붙는 글씨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화장을 시키는 글씨체로 바뀌는 서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응용체는 기본 서체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도내에서 다양하게 변형시켜 아름답고 멋있게 만드는 서체라 할 수 있다.
2급 과정으로는 느낌체라는 서체인데, 이 서체는 궁서체를 변형한 서체이다.
느낌체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느낌체는 강조를 하거나 포인를 주는 체로서 문장 안에서 한 획으로 그 문장을 돋 보일 수 있는 그런 획을 배우고 문자의 구도를 배우며, 문저의 포인트를 배우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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